‘황홀한 이웃’ 박탐희 “PD가 육아 도와주겠다고 하더라”

입력 2015-01-0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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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황홀한 이웃’ 박탐희 “PD가 육아 도와주겠다고 하더라”

배우 박탐희가 '황홀한 이웃' PD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제작 발표회가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 조연우 이자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탐희는 "PD와 만났을 때가 아이를 낳고 40일이 됐을 때다. 그 때 박 PD와 드라마 이야기보다 육아 이야기를 더 많이 했다. PD님이 '많이 도와주겠다'고 하더라"며 "이런 이야기를 하는 PD와 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봤던 남자와 그들의 배우자가 겪는 엇갈린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2015년 1월 5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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