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기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어로 “만나서 반가웠어! MONBEBE Indonesia,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무대 뒤 공간에서 촬영된 모습이 담겼다. 기현은 더블 버튼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냈다. 단정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아티스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고스란히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층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별명 ‘유설생(유기현 설레게 생겼다)’의 소유자다운 모습이다. 기현은 캐주얼한 후디 차림에 아이돌계 유행 아이템인 ‘축고정렌즈’를 더해 귀여운 소년미를 강조하며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같은 인물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상반된 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성료했으며, 이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로 무대를 이어간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