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세 남자의 어촌 체험기 ‘기대감 ↑’

입력 2015-01-02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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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입니다.”라는 설명으로 ‘삼시세끼 어촌편’의 주된 촬영지가 '만재도'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에는 바다에서 무언가 얻고자 하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뜻대로 되지 않는 듯한 심각한 표정과 울상을 짓는 얼굴을 하고 있는 세 남자의 모습에서 어떤 장면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공개에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2차 예고’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될 거 아니냐? 바다가 왜 있어? 바다가 왜 이렇게 넓어?”라며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자급자족으로 가장 어렵게 해결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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