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설명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1일 방송에서는 지난 달 30일에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출연 후 예능계 ‘리처드 기어’로 거듭난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지윤은 김범수에게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중 하나다.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나를 닮은 아들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도 알아뒀다.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는 안전하고 학습 환경도 좋다.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며 구체적인 소망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썰전 김범수,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니” “썰전 김범수, 가임 여성이면 다 돼?” “썰전 김범수, 벌써 육아 계획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