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동생 탄생여부에 관심집중…야노시호 “가족 늘리자”

입력 2015-01-0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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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동생, 사진|KBS

사랑이 동생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 맞이해 일출 구경을 떠나는 야노시호와 추성훈, 추사랑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기다렸고, 추사랑은 태양이 떠오르자 "태양을 사고 싶다"고 어린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해를 사서 어느 곳에 보관하려고"라며 추성훈은 애정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을 했고, 이를 보던 야노시호는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사랑이 동생 만들기 계획을 드러냈다.

그동안 야노시호는 '슈퍼맨'에서 사랑이 동생을 낳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쳐 왔으며,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원하기도 했지만 추성훈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

이에 과연 2015년에는 야노시호의 바람이 이뤄질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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