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이른바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서유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새 차 뽑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24시간도 안되서 지인이 지인 차 빼다가 차 범퍼 접촉사고 내고. 오늘은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 누가 긁고 갔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 화난다. CCTV 검색해서 꼭 잡아내고 말꺼야. 새 부품으로 다 갈아버려야지”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최근 새로 뽑은 차가 이날 누군가에 의해 이른바 ‘주차 뺑소니’를 당하자 분노한 것. 그는 범인을 잡아 손해배상 등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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