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글래스 하트’ 발표… 감성고음으로 ‘토토가’ 열기 잇는다

입력 2015-01-0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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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6일 정오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한다.

소찬휘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소찬휘가 지난해 3월 프로젝트 앨범 ‘Neo Rockabilly Season’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찬휘의 솔로컴백은 2012년 6월 발표한 ‘Come on’이후 30개월 만이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100% 리얼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찬휘의 이번 싱글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 특유의 고음을 기본으로 이별 뒤에 찾아온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하며 호흡과 감정의 분배로 곡을 이끌어가는 곡이다.

한편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는 배민진이 담당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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