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0일 베트남 팬미팅 개최…현지 팬 약 500명 환영 캠페인 눈길

입력 2015-01-07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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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1월 10일 베트남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1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한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베트남 팬미팅 개최 소식에 현지의 반응은 뜨겁다. 약 500명의 베트남 팬들은 자전거에 풍선과 깃발을 달고 티아라의 방문과 팬미팅 개최 환영 캠페인을 실시했다.

티아라의 한 관계자는“티아라는 현재 베트남 팬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티아라의 베트남 팬미팅은 1월 10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현지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한편 티아라는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9일 오전 10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제공 | MBK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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