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료 도대체 얼마?…“먹으면 토해내는 수준”

입력 2015-01-08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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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 도대체 얼마?…“먹으면 토해내는 수준”

개그맨 정준하가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와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3),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과거 정준하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가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고 언급한 내용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재밌으려고 과장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김구라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추측했다.

정준하는 “나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며 “상한선이 있어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재석이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출연료, 얼마일까” “유재석 출연료, 대박이네” “유재석 출연료, 역시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출연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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