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매주 목요일 오픈 스튜디오 생방송

입력 2015-01-0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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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매주 목요일 오픈 스튜디오 생방송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청취자를 더 가깝게 만나고자 매주 목요일, SBS 방송국 스튜디오를 벗어나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위치한 SBS 파워FM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8일 목요일 오픈 스튜디오 첫 방송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생방송을 하는 DJ 이국주의 모습을 보고 직접 쓴 짧은 편지를 전하기도 하며 영스트리트 방송에 참여했다.

또한,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주니엘이 자리해 영스트리트의 인기코너 ‘영스 스무고개’를 함께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통해 스무고개 게임을 했다면, 이날은 오픈스튜디오의 장점을 이용해 영스트리트를 보러 온 청취자를 그 자리에서 직접 섭외해서 현장감 있는 방송을 진행했다.

영스트리트는 매주 목요일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생방송을 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듣는 라디오와 보는 라디오의 장점을 살릴 예정이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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