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매력 발산, ‘왜 이제야 보여주는 거야’

입력 2015-01-09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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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한그루와 이성경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한그루는 ‘중국어’와 함께 ‘검술’ 실력을, 이성경은 매력적인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그루는 “중국 유학 시절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며 “옆 교실 수업이 검술이라 그 때부터 복수전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창한 중국어 대사와 놀라운 검술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이성경은 일상을 담은 VCR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인 ‘Love is an Open Door’의 여자 파트를 열창했다. 특히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라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How about dance?’를 불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씨스타 19의 ‘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출연진과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들었다 놨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 대박",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때문에 김지훈 넋을 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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