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더씨야, ‘사랑의 노래’… 블랙 앤 화이트로 눈길

입력 2015-01-1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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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더씨야’ 4인조 여성 보컬그룹 더씨야(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가 완벽한 사랑의 무대를 선보였다.

더씨야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 된 MBC 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사랑의 노래'로 컴백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더씨야는 대표 여성 보컬 그룹다운 가창력을 과시하며 관객의 환호을 이끌어냈다.

'사랑의 노래'는 전신이기도 한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이기도하며 1년 만의 컴백 곡이다.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조화롭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인다.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적인 '사랑의 노래'는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어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비투비 EXID 나비 소나무 더씨야 헤일로 앤씨아 루커스 4TEN 아토믹키즈 조정민 하이포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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