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갑상선암’… 초기 발견 후 현재는 완치

입력 2015-01-10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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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재원 갑상선암’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H.O.T. 멤버 이재원이 갑상선암을 초기 발견하고 완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원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완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월경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원은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에는 같은 그룹이었던 장우혁, 토니 안과 함께 3인조 그룹 ‘JTL’을 결성했다. 지난해 8월에는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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