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추자현, 근황 사진 봤더니 ‘방부제 미모 여전해’

입력 2015-01-11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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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35)이 SNS를 통해 새해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새해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즐거우세요? 지난 몇 년 저는 줄곧 중국에서 일하면서 걸음을 멈추고 제 자신을 돌보는 걸 잊었어요”라고 남겼다.

이어 “오랫동안 재충전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소중한 매일을 누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삶을 즐겼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퍼로 장식된 후드를 뒤집어쓴 채 한손으로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민낯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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