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제이, 전 섹스 파트너 킴 카다시안 동네로 이사 ‘환장할 노릇’

입력 2015-01-12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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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이 제이, 킴 카다시안. (사진제공=TOPIC/SPLASH)

레이 제이, 킴 카다시안 동네로 이사 ‘환장할 노릇’

킴 카다시안에겐 악몽 같은 존재와도 같은 래퍼 레이 제이가 카다시안의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킴 카다시안의 섹스테이프 파트너였던 레이 제이가 킴 카다시안과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사는 미국 LA 히든힐스 자택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됐다고 전했다.

레이 제이는 그의 비즈니스 매니저와 함께 집을 구매하며 “내가 킴 카다시안보다 이 마을에서 더 오래 산 사람”이라고 말하며 이미 이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 제이는 지난해 5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결혼하기 직전 결혼선물로 둘이 찍은 섹스비디오의 2014년 수익금을 주겠다고 했다. 그 금액은 4만 6840달러(약 5000만원)이었지만 킴 카다시안은 이를 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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