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전성기 시절, 대학 행사 수입 1억5000만 원”

입력 2015-01-14 0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포지션 임재욱이 전성기 시절 한달 행사수입을 언급했다.

임재욱은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성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고유진은 “과거 대학축제를 안 가본 학교가 없었다. 한 달에 스무 군데는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임재욱은 “나는 행사출연료도 알고 있다. 대학행사로 수익을 많이 올렸다. 하지만 무대 올라가는 시간대가 비슷해 많이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한달 행사수익은 1억5000만 원이었다. 가장 바빴을 때가 ‘썸머타임’ 때인데 안 가본 해수욕장이 없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포지션 임재욱, 대박” “포지션 임재욱, 엄청나” “포지션 임재욱, 많이 벌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