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스페인 여행 중 포착… ‘덥수룩한 수염?’

입력 2015-01-15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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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근황, 스페인 여행 중 포착… ‘덥수룩한 수염?’

‘노홍철 스페인 근황’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스페인 가우디 투어 중 만난 노홍철. 머리 복잡해서 정리하러 온 듯”이란 설명과 더불어 노홍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온 세련된 모습과 달리 덥수룩한 수염에 손질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보인다. 특히 얼굴과 몸에 살이 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그는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노홍철 스페인 근황, 수염 많이 자랐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고창석이랑 비슷하네", "노홍철 스페인 근황, 마음 고생 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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