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음반·음악방송·해외차트 ‘1위 싹쓸이’

입력 2015-01-1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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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BASE’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어 화제다.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1월 12일~18일) 1위를 싹쓸이해, 종현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대만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1월 9일~15일)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종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종현은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도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로 1위에 등극,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종현의 첫 미니앨범에는 자작곡 4곡을 포함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종현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 무대를 통해서도 솔로 가수 종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종현은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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