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국투어 공연 진행, 대구·부산 공연 추가

입력 2015-01-19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을, 사진|YNB엔터테인먼트

노을, 사진|YNB엔터테인먼트

보컬그룹 노을이 전국 투어에 돌입 한다.

노을은 1년만에 개최하는 '2015 노을 콘서트-목소리'를 전국 투어로 확대하고 공연을 이어 간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 '2015 노을 콘서트-목소리'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서울 공연(이화여대 삼성홀) 에 이어, 3월 21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 3월 28일 부산 KBS홀 공연까지 추가되어 지방 팬을 찾아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노을의 지방 공연은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공연 추가 요청이 쏟아져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노을은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 타이틀곡 '목소리'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노을의 전국 투어 공연은 19일과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