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인정할 수 없는 모델 페이높은 것 보고 화나”

입력 2015-01-19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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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JTBC ‘속사정 쌀롱’ 방송캡쳐

이현이. JTBC ‘속사정 쌀롱’ 방송캡쳐

이현이 “인정할 수 없는 모델 페이높은 것 보고 화나”

이현이가 모델료 리스트를 보게 된 이후의 심경을 토로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금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이는 자신이 소속된 에이전시에서 “모델료 리스트를 본 적이 있다’며 “모델들의 출연료를 보고 난 뒤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윤주 씨 페이가 더 세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당연하다. 윤주 선배는 모두가 인정하는 톱모델이다. 하지만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의 페이를 보면 화가 난다”라며 “모델료 리스트를 보고 화가 나서 '괜히 봤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날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가슈 겸 프로듀서 윤종신, 개그맨 장동민, 모델 이현이, 가수 강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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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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