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파격적인‘눈물 키스’가 담긴 신곡의 티저 속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경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또 운다 또’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강민경은 눈물을 흘리며 과감히 먼저 남자 주인공에게 입맞춤을 시도해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민경의 이번 키스신으로 타이틀곡 ‘또 운다 또’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돼 눈길을 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 촬영으로 진행된 타이틀곡 ‘또 운다 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강민경은 이별 앞에 슬퍼하는 여자의 심리를 재현해 현지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 미니앨범‘DAVICHI HUG’는 발라드 곡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 등 2개의 타이틀곡과 멤버 각각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사진출처 | 다비치 신곡 티저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