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최정원 “시청자들과 친해지고파 예능 도전”

입력 2015-01-20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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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최정원 “시청자들과 친해지고파 예능 도전”

배우 최정원이 예능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 발표회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등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정원은 "나는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서로 간의 갈등이나 화해 등 인간적인 감정들이 섞일 수 있을까라는 부분히 흥미로웠다"면서 "그리고 나 스스로도 예능 보는 것을 좋아한다.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예능 출연의 계기를 밝혔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가상의 가족이 세계 각지의 특색 있는 마을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이 사는 모습을 직접보고 그들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리얼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낼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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