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남편 백종원 담당 냉장고 공개 ‘금보다 비싼 재료’

입력 2015-01-20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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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관리하는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고급스러운 식재료가 가득 담긴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문을 연 정형돈은 “재료가 너무 많다.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소유진이 공개한 냉장고에는 각종 장과 향토 음식이 가득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공장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제조일까지 꼼꼼히 메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 머스타드를 본 최현석 세프는 “송로버섯은 무게로 따지면 금보다 비싸다”고 설명하며 놀라워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다.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20개의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 중이다.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백종원의 원조쌈밥’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대단하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없는 게 없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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