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유천,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팬들 벌써 ‘술렁’

입력 2015-01-21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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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수지 박유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JYJ 멤버 박유천이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에 대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말을 아꼈다.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SBS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부터 대단하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부터 봐 볼까”,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비주얼부터 달달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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