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 열애 공개 후 악플 시달려… 최악은 ‘뜨려고 발악하는구나’

입력 2015-01-21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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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영상 캡처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29)가 박한별(31)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은우는 열애가 공개된 후 악플이 늘었다고 말했다.

배우 정은우는 1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한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은우가 박한별과 열애 공개 이후 받은 최악의 악플로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정은우는 “미래를 모르는데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이나 사적인 것에 대해 포커스가 집중될까 걱정된다. 여자 입장에서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열애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악의 악플은 파파라치에서 내가 비니를 썼는데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했다. 난 꼭 마스크를 써야 하나 생각했다. 내가 그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 그런가 보다 생각한다.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는 복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꾸며져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과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했다.

정은우 박한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우 박한별, 악플러가 너무했네”, “정은우 박한별, 알콩달콩 연애하세요”, “정은우 박한별, 신경 쓰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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