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힙합계 평정… 부의 상징 슈퍼카 컬렉션과 함께 ‘찰칵’

입력 2015-01-2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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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최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도끼의 슈퍼카들이 새삼 화제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스트.람보르기니.S500”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소유 중인 슈퍼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바겐,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츠 등 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들이 나열돼 있다.

도끼의 슈퍼카 시세는 총 약 10억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방송 최초로 여의도에 있는 69평의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전 재산이 다 들어있다고 소개한 드레스룸에는 수백 켤레의 신발과 명품 액세서리, 5만 원권 돈뭉치와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 등이 가득해 백화점 명품관을 연상케 했다.

도끼는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으로 랩퍼 빈지노, 더 콰이엇과 함께 힙합계를 평정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그동안 열심히 벌었네”, “도끼,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도끼,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도끼,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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