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여유있는 세리머니…바르샤, 코파 델 레이 8강 첫 경기 승리

입력 2015-01-2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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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메시 결승골’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앞세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후반 40분 메시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38분 상대 후안 프랑이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밀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메시가 왼발로 찬 페널티킥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메시가 문전으로 쇄도해 왼발슛을 성공시켰다.

양팀 간의 2차전은 2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누리꾼들은 “메시 결승골, 역시 해결사”, “메시 결승골, 존재감 대단해”, “메시 결승골, 2차전서도 골맛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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