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국가대표급 비주얼 커플 ‘선남선녀네’

입력 2015-01-22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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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국가대표급 비주얼 커플 ‘선남선녀네’

야구선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이다.

강민호는 22일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대박”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축하해요”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엄청 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하면서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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