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과거 홍종현에게 “나나가 좋아, 유라가 좋아?” 발언 눈길

입력 2015-01-2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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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과거 홍종현에게 “나나가 좋아, 유라가 좋아?” 발언 눈길

배우 홍종현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홍석천이 둘의 사이를 의심하는 질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해 8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홍종현 유라 커플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홍석천은 당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애프터스쿨 나나와 MC 호흡을 맞췄던 홍종현에게 “나나랑 사이가 좋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윽고 홍석천은 유라에게 “질투 안 나? 둘이 뭔가 ‘썸씽’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종현에게 “나나와 유라 중에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고 갑작스런 질문에 홍종현이 답을 못하자 홍석천은 “이렇게 애가 눈치가 없다.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뭐냐”고 핀잔을 줬다.

한편, 우먼센스는 22일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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