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 출연진의 사복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JYP픽쳐스가 중국 요쿠, 투도우그룹과 공동투자, 제작하는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감독 박병환/작가 김은영)의 주인공인 송하윤과 GOT7, 그리고 미쓰에이 민은 사복차림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GOT7 멤버 뱀뱀, 유겸, 주니어는 차량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아울러 송하윤은 또한 언밸런스 하게 걷어 올린 체육복 바지 패션과 땡땡이 머리띠, 그리고 시크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질투의 화신으로 등장하는 미쓰에이 민은 가방 끈을 두 손으로 꼭 쥔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드림나이트’ 출연진이 선보인 각양각색의 사복패션은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송하윤, GOT7, 미쓰에이 민의 사복패션이 화제를 모은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는 2015년 1월 27일 요쿠, 투도우 사이트의 ‘드림나이트’ 메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같은 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YP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