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한 주 결방 후 액션 장르로 컴백 ‘푹 쉬었지?’

입력 2015-01-24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는 액션배우다’가 방송된다.

‘나는 액션배우다’는 무한도전 10주년을 위해 특별 기획된 액션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준비를 위한 첫 단계로 멤버들의 액션연기 입문기가 그려진다.

간단한 액션 지도를 받은 멤버들은 영화 ‘올드보이’와 ‘신세계’의 대표적인 액션명장면 ‘장도리 신’과 ‘엘리베이터 신’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난생 처음 액션배우들과 직접 합을 맞춰 장면을 재현해보는 등 강도 높은 액션 동작에도 불구하고 몸을 던져 연기에 몰입했다. 예기치 못한 몸 개그는 물론, 의외의 상 남자 면모까지 보이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만의 기상천외한 액션을 펼쳤다고.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새해 첫 녹화이자 10주년 첫 번째 녹화를 기념해 실시간 SNS를 이용,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