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어촌 주민으로 완벽 빙의…고단함 폭발

입력 2015-01-2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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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어촌 생활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측은 지난 21일 공식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유해진은 고무 재질의 슬리퍼를 신고 쪼그려 앉아 땔감용 장작을 패고 있고 차승원은 끼니를 챙기려 불을 피우고 있다.

특히 유해진은 장작패기에 집중하지 못한 채로 차승원의 등을 멍하니 바라봐 섬 생활의 고단함이 묻어났다.

누리꾼들은 "차승원 유해진, 잘 어울려" "차승원 유해진의 매력에 빠졌다" "차승원 유해진 케미 터지는 것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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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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