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 “새 앨범 작업 즐기면서 했다”

입력 2015-01-26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닛그룹 인피니트H(동우,호야)가 새앨범에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트H는 2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앨범 ‘플라이 어게인’의 쇼케이스 및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피니트H는 "유닛 활동 앨범이라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최대한 즐기면서 작업에 임했다"며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에 도전했기에 의미가 있다.존경스런 선배들과 작업 할 수 있어서 더욱 영광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앨범에서 저희 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앨범에 대해 많은 조언과 질타를 부탁드린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6일 자정 새 앨범 ‘플라이 어게인’을 발표한 인피니트H 는 듀스 이현도,라이머, 버벌진트, 산이,팬텀 등과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인피니트H의 새앨범 타이틀곡 ‘예뻐’는 두 남자의 사랑에 빠진 감정을 동우와 호야가 전달하는 방식의 곡. 부드러운 힙합 비트의 트랙으로 동우와 호야가 직접 랩 메이킹 작업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