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진에어 홈페이지 화면 캡쳐/ 에어부산 제공
출처= 진에어 홈페이지 화면 캡쳐/ 에어부산 제공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초특가 세일을 오늘부터 진행한다.
진에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월 5일까지 14개 국제선, 1개 국내선과 오는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 등 모두 16개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특가 항공권은 진마켓 웹사이트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사이트에 따르면 특가 가격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9만 7800원(이하 총액운임), 인천-후쿠오카 10만 6900원, 인천-홍콩 18만 6400원, 인천-세부 21만 4400원, 인천-괌 24만 7300원, 인천-방콕 24만 2900원부터다.
또 인천-클락 노선은 20만 4400원부터이며 인천-비엔티안 26만 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 9900원, 인천-마카오 20만 2400원, 제주-상하이 16만 3800원, 제주-시안 20만 3800원, 인천-삿포로 20만 2400원, 인천-오키나와 16만 7100원, 인천-오사카 14만 6100원부터다.
진에어의 김포-제주 노선 편도 항공권 가격은 2만7800원이다.
또 27일 에어부산도 초특가 정기 세일인 'FLY&SALE'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판매하며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부산 출발 왕복 기준 총액운임은 일본 노선 9만1200원, 중국 노선 12만7900원, 동남아 노선 14만400원부터 시작한다.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국제선 12개 노선 모두가 할인 대상이다.
두 번째 할인은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4월 9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다낭 노선 할인행사가 열린다. 항공권 탑승기간은 4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며, 총액운임은 19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