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이클리, 라디오 방송 중 키스 퍼포먼스 알고보니…

입력 2015-01-28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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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라디오 방송 중 키스 퍼포먼스 알고보니…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와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의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바다와 마이클리는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요스페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장면인 ‘스칼렛’을 부르다 깜짝 키스를 선보였다. 이는 DJ 박경림의 제안으로 극에 맞춰 두 배우가 즉석에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방송에서 연출된 장면에는 원래 스칼렛과 애슐리의 키스신이 있다”며 “캐릭터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싶었던 두 배우가 키스 장면을 소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뮤지컬을 항한 두 배우의 마음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마이클리, 그렇구나” “바다 마이클리, 괜찮은 것 같은데?” “바다 마이클리, 부정적인 시선도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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