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세를 향한 부부들의 솔직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23일 방송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윤정수·원진서, 배기성·이은비 부부의 경주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장어 먹방과 한의원 방문에 이어 숙소에 입성한 이들은 스태미나 토크로 분위기를 달궜다. 심현섭이 “많은 정자 생성에 도움 되길 바란다”는 농담을 던지자, 배기성은 “형, 밤 되니까 야해지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영상 통화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는 ‘아내의 만족도와 임신의 상관관계’를 질문했고, 윤정수는 “잠시만요, 부족했니?”라며 급히 말을 끊어 폭소를 유발했다. 전문의는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이후 세 남편은 자존심을 건 플랭크 대결에 나섰다. 윤정수가 티셔츠를 벗어 던지며 기선 제압에 나섰고, 배기성은 3분 넘게 버티며 코어 근육 1등을 차지했다. 아내들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여행 말미, 부부들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49금 부부들’의 유쾌한 2세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