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CF 블루칩 된 이유는 박리다매?

입력 2015-01-28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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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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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에 출연한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CF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택시’에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택시' 방송분에서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나 찍었냐”라는 택시 MC이영자의 질문에 “이달(1월)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CF 매출에 대해서는 “CF 비용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지만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원은 집요하게 액수를 묻는 이영자에게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답했다.

한편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 방송 후 ‘로봇 연기’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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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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