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본, 과거 열애설 언급에 “다 지난건데 어때” 쿨내 풀풀~

입력 2015-01-29 1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본 스캔들.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 스타’ 이본, 과거 열애설 언급에 “다 지난건데 어때” 쿨내 풀풀~

배우 이본이 과거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서는 ‘수요일 수요일 라스다’ 특집을 마련해 90년대 높은 인기를 끈 이본, 김건모, 쿨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고 운을 뗐고, 이본은 “다 지난 건데 어떠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MC 들이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장우혁을 언급하자 “6살 연하다. 장우혁이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나의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만나게 됐다”며 “근데 절대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 누나라고 말하기 싫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고 매력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본, 장우혁이랑 열애설 났었구나” “이본, 정말 동안이다” "“이본, 입담 좋다” “이본, 장우혁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