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스캔들 해명 묘한 여운 "6살 연하 장우혁, 누나 호칭 싫다고 했다"

입력 2015-01-29 11: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본

이본 스캔들 해명 묘한 여운 "6살 연하 장우혁, 누나 호칭 싫다고 했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방송인 이본이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지만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본은 "과거에 연하남 장우혁과도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본은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마초 기질이 대단했다"고 털어놨다.

이본은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라고 물어봤더니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던졌다.

누리꾼들은 "장우혁, 이본 정말 좋아했나", "이본, 장우혁 스캔들 날 만 하네", "이본 스캔들, 장우혁 말고는 없었나?", "장우혁이 이본보다 연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 장우혁 스캔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