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안젤라 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중국 축구협회와 손잡고 촬영한 화보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 리는 다양한 유니폼과 노출의상을 입고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도발적인 비키니 의상과 젖은 상의를 손으로 살짝 가린 포즈는 아찔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이 한창인 가운데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안젤라 리는 2015년 한 해 동안 디시인사이드의 간판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와 업무협약을 맺은 게임 업체의 모델로도 적극 나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