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보성, 대여금 소송서 1700만원 지급 명령 받아

입력 2015-01-30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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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동아닷컴DB

배우 김보성(사진)이 1700만원을 물어주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13일 사업가 이모씨가 제기한 대여금 소송에서 “김보성은 이씨에게 2월28일까지 17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씨는 지난해 6월 “빌려준 5000만원을 갚으라”며 김보성을 상대로 법원에 지급명령신청을 제기했다. 김보성이 이의를 신청하면서 법원은 사건을 조정에 부쳤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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