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예비신부 최선아는 누구?…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무용가

입력 2015-01-30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최선아 SNS

‘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최선아’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결혼을 발표하며 그의 예비신부 최선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석훈의 그녀 발레무용가 최선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제 3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후 2008년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에 당선됐다.

현재 최선아는 2010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와 관련 지난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이석훈과 최선아가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꾸며져 MBC 서인 아나운서,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 프로골퍼 한설희, MBC 원자현 리포터 등이 함께했다.

방송에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