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장모치와와 산체 보자마자 ‘격한 뽀뽀’

입력 2015-01-31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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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장모치와와 산체 보자마자 ‘격한 뽀뽀’

'삼시세끼' 강아지 산체가 배우 손호준의 마음을 빼앗아 화제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는 손호준과의 첫 만남에서 애교를 부렸고 손호준은 산체에게 뽀뽀를 해 애정을 표현했다. 산체는 계속해서 손호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오늘 누구와 자겠냐"는 질문에 곧바로 "산체"라고 답했다. 이어서 친구이자 배우인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한참 머뭇거리더니 결국에는 "그게 고민이긴 한데 (유)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밖에도 손호준은 배우 유해진과 대화 중에도 "산체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정말 예쁘다" "장모치와와 산체, 내가 데려다 키우고 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진짜 부럽네" "장모치와와 산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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