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막을 수 없는 각도, 바르셀로나 선두 추격’

입력 2015-02-0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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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메시 결승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앞세워 비야레알에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메시의 결승골로 3-2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50을 획득하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1)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선제골은 비야레알의 몫이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일격을 당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전반 종료 직전 네이마르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이 다시 앞서갔다. 하지만 2분 뒤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다시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그리고 다시 2분 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후 메시가 완벽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가져갔다.

누리꾼들은 메시 결승골 소식에 “메시 결승골, 막을 수 없었다” “메시 결승골, 역시 메시” “메시 결승골, 최고였다” “메시 결승골, 골이 다가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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