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앨범 릴리즈 파티 개최, 주목받는 힙합씬 강자 대거참여

입력 2015-02-02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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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사진|브랜뉴뮤직

자신의 첫 솔로 앨범 '365'를 발표한 한해가 앨범 발매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한해는 6일 홍대 프리버드2에서 '365' 앨범에 함께한 디미너(D.meanor)와 뉴데이, 한해가 속한 힙합크루 벅와일즈의 어글리덕, 앤덥, 긱스의 루이 등과 앨범 발매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자메즈(Ja Mezz), 언제이크(Anjake), 내쉬(Nash) 등이 소속된 크로스하츠(Krosshartz) 크루, 디미너(D.meanor), 콘소울(Konsoul), 옐라디(Yella Diamond) 등이 속해 있는 바이브(Vyve) 크루 등과 함께해 한국 힙합의 최신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양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360sounds 소속의 DJ someone과 딥코인(Dipcoin) 크루의 DJ 말립(Maalib)과 DJ 재용(Jeyon) 등이 참여해 LP DJing과 CDJing 플레이를 동시에 선보여 공연과 파티가 함께 연계된 독특한 무대를 계획중이다.

본격적인 공연과 파티가 시작되기 전 8시부터는 리플렉스(Reflex), 황,정,민, 웁스나이스(Oops Nice) 등 한국 밴드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한 밴드들의 공연 역시 준비가 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한국 R&B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그 어떤 공연과 파티보다도 신선한 무대로 구성, 한국 힙합의 현재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음악적인 구성 못지않게 신경 쓴 부분들이 많으니 관객 여러분도 공연은 공연대로 파티는 파티대로 축제 같은 이번 릴리즈 파티를 즐겨 주시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해의 릴리즈 파티 365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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