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병석 회장, IBAF 회의 참석 후 귀국 外

입력 2015-02-03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병석 회장. 스포츠동아DB

이병석 회장, IBAF 회의 참석 후 귀국

대한야구협회 이병석 회장이 1월3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야구연맹(IBAF)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이 회장은 2016년 부산 기장군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의 준비상황을 보고하면서 북한 초청의사를 밝혔다. 또한 연령별 국제대회 투구수 제한과 의무 휴식일 적용, 승부치기 규칙 변경 등을 논의했다.


NC, 마산구장 1루 내야석 리모델링

NC가 2일 마산구장 관중석 리모델링 계획을 밝혔다. 1루 내야석을 900개 늘린다. 외야석은 좌석 사이 통로를 만들면서 3400석을 줄이기로 했다. 마산구장 전체 좌석은 1만3700석에서 1만1000석으로 줄어드는 대신 시설은 업그레이드된다. NC는 20011년 말 창단 이후 2번째 보수작업이며 사비 10억원을 전액 부담한다. 공사는 시범경기 전까지 진행된다.


SK, 스프링캠프서 박찬호 초청 특강

SK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스프링캠프에서 박찬호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박찬호는 약 1시간 동안 메이저리그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전했다. 박찬호는 3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했다.


넥센 2군, 대만 타이난서 스프링캠프

넥센 2군 화성히어로즈 3일 대만 타이난의 가남대학교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내달 8일까지 총 34일간 진행되며 김성갑 2군 감독이 지휘한다. 투수 및 포수조는 3일, 야수조는 6일 나눠 출국한다. 대만 라미고 몽키스, 퉁이 라이온즈 등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송재박 감독이 이끄는 두산 2군도 3일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해 3월 6일까지 32일간 담금질에 들어간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