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독일 신문에 소개 ‘눈길’… 무슨 내용 실렸나

입력 2015-02-03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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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니엘린데만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이 독일 신문에 게재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독일신문을 장식한 ‘비정상회담’ 기사를 올렸다.

공개된 신문에는 기욤 패트리, 타일러 러쉬, 수잔 사키야가 토론에 한창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실려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해당 신문은 “‘비정상회담’은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다니엘 린더만이 한국의 TV쇼에서 유명세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은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 첫 등장”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자랑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독일 신문에 실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놀랍네”, “비정상회담, 해외에서도 반응이…”, “비정상회담, 독일 신문에까지 실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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