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고생 안 한 것 같다고?” ‘억울해’…변함없는 백옥피부도 눈길

입력 2015-02-06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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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 촬영 관련 억울함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최근 ‘용감한 가족’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 다녀 온 최정원은 변함없는 백옥피부를 자랑해 ‘해피투게더’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피부가 워낙 우윳빛이라서 별로 고생을 안 하신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이럴 때 너무 억울하다. 당시 현장에서는 순간순간 지옥 같았다.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까 화장실 문제도 있고, 샤워하는 것도 그랬다. 그런데 사람들은 ‘화면으로 보면 너는 고생 하나도 안 한 것 같던데?’라고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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