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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안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무영상 속에는 무대에서 선보이는 단체 의상이 아닌 각자 개성 있는 사복패션을 선보인 채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멤버들은 핫팬츠를 입고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와 황금 비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녀스러운 노래 '유리구슬'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대비되는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는 현재 150만 뷰를 돌파했고, 데뷔곡 '유리구슬'이 포함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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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