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수영, 같은 포즈 다른 느낌… 러블리하거나 도도하거나

입력 2015-02-11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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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수영, 같은 포즈 다른 느낌… 러블리하거나 도도하거나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11일 오후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와 수영은 턱은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수지는 붉은 입술을 포인트로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반면 수영은 핑크 컬러의 립포인트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영은 최근 바자회를 개최하고 선행을 실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수지·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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